이더리움, 중국 블록체인 순위 2위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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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중국 블록체인 순위 2위로 올라서
  • 폴 무이르 기자
  • 승인 2019.12.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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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더리움의 평판이 올라갔다. (사진: AFP)
중국에서 이더리움의 평판이 올라갔다. (사진: AFP)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최신 블록체인 기술 평가서에서 최근 하드포크를 실행한 이더리움을 2위로 올렸다.   

코인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CCID는 지난 6일 총 25개 자산에 대한 15번째 평가서를 발표했다. 

이오스가 1위를 지켰고, 이더리움이 종전 3위에서 한 단계 올라서며 트론과 자리를 맞바꿨다. 비트코인은 9위를 기록했고, 리플은 10위권에서 벗어나 18위에 머물렀다. 

이더리움의 순위 상승은 최근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린 부테린은 하드포크에 앞서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초당 3000건의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여러 유명 거래소들이 하드포크 전에 노드를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업데이트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더리움이 지향하는 '세계 컴퓨터'가 되기까지 아직 멀었다고 지적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블록체인 개발과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중국은행은 200억 위안어치 중소기업용 블록체인 기반 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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