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설 픽처스가 007 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첫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가 예고편 수준이라면 내년 영화의 흥행이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 역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는다.
크레이그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본드 역이다. '노 타임 투 다이'는 007 시리즈의 25주년 기념작이다.
연출은 영화 '그것'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맡았으며, 크레이그 외에도 라미 말렉, 레아 세이두, 벤 위쇼,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제프리 라이트, 로리 키니어, 라샤나 린치, 아나 디 아르바스, 데이비드 덴시크, 빌리 매그너슨, 달리 벤살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영화는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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