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의 비극...가수 구하라, 28년 짧은 생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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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비극...가수 구하라, 28년 짧은 생애 마감
  • 아시아타임즈코리아
  • 승인 2019.11.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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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구하라 씨가 2015년 서울에서 열린 한 사인회장에서 자신의 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AFP)
K팝 스타 구하라 씨가 2015년 서울에서 열린 한 사인회장에서 자신의 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AFP)

케이팝 열풍을 몰고 왔던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측은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씨는 지난 5월에도 극단적인 시도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비보를 접한 팬들은 소셜미디어에서 구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 팬은 “천당에서 아무 걱정 없이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귀를 남겼다.
 
올해 여름 구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는 장면이 잠긴 스크린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 ‘미드나이트 퀸(Midnight Queen)’을 발표하면서, 앨범 홍보를 위해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 투어를 다녀오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구씨가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은 지난주 침대 위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지난 10월에도 배우 겸 가수였던 걸그룹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17년도에는 케이팝 스타였던 그룹 샤이니의 멤버 김종현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그리고 40대 이하 젊은 연령층의 자살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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