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자들 72% "가격 0원까지 떨어져도 안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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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자들 72% "가격 0원까지 떨어져도 안 팔아"
  • 폴 무이르 기자
  • 승인 2020.08.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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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만2,400달러를 넘어 1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룸버그의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몇 년 동안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또 한 설문조사에서는 투자자들 가운데 72%가 비트코인 가격이 0원이 되더라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블룸버그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선임 애널리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의 추세를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예상하지 못한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글론 애널리스트는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온스당 2,07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 금 값의 6배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과 여전히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금 값에 대해서 ”강세론자들이 계속해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비트코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72%가 여전히 이 가상화폐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가격이 0원까지 떨어져도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2만2,635명이 참가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만약 내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더 많이 오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언제 비트코인을 매도하겠는가“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1%의 설문 참여자들이 ”절대 팔지 않겠다. 0달러까지 떨어질 때까지 가져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16.2%가 6,0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비트코인을 처분하겠다고 응답했으며, `3,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5.9%,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5.8%였다. (폴 무이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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