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최근 1년 새 1억弗 벌어 스포츠 스타중 1위…호날두 2위, 메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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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최근 1년 새 1억弗 벌어 스포츠 스타중 1위…호날두 2위, 메시 3위
  • 아시아타임즈코리아
  • 승인 2020.06.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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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스타 로저 페더러 (사진:AFP)
최근 1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스타 로저 페더러 (사진:AFP)

니스 공을 때리는 일이 이렇게 짭짤할 수 있을지 누가 알았을까.

<포브스>지가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의 최근 12개월 수입을 집계한 결과, 스위스의 테니스 전설 로저 페더러가 세전 기준으로 1억630만 달러를 벌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 1990년에 데뷔한 뒤 20차례나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챔피언에 오른 페더러가 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이전까지 페더러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던 것은 2013년의 2위였고 2019년에는 5위였다.

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스포츠계 역시 직격탄을 맞아 상위 100위 안에 포함된 선수들의 수입 합계가 2019년 수치에서 9% 줄면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페더러의 뒤를 이어 2위부터 4위까지는 축구 스타들이 차지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억500만 달러의 수입으로 2위였고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1억400만 달러로 3위,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9550만 달러로 4위 자리에 올랐다. 5위는 미국프로농구(NBA)스타 르브론 제임스(8820만 달러)였다.

6위와 7위도 NBA스타인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란트였고 이 순위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1위에 올랐던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는 8위에 자리했다.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NBA 선수가 35명으로 100위 안에 가장 많이 포함됐고 미국프로풋볼(NFL) 리그에서는 31명이 상위 100위 안에 들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즈는 NFL리그가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기 전에 시즌이 끝난 관계로 NFL 선수들이 다른 리그에 비해 제대로 돈을 벌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올해 시즌 개막이 연기된 미국프로야구(MLB)의 경우, LA다저스 소속의 클레이튼 커쇼(2730만 달러, 57위)만이 외롭게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리스트에는 MLB 소속 선수 15명이 포함됐었다.

한편, 여자 선수로는 일본의 테니스 선수 오카가 나오미가 3740만 달러로 29위에 올랐고 역시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3600만 달러로 33위에 올랐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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