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코로나19가 최대 공중위생 위기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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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코로나19가 최대 공중위생 위기임을 강조
  • 아시아타임즈코리아
  • 승인 2020.02.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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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원들이 만든 그래프를 보면, 지난 며칠 동안 코로나19의 신규 감염자 수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원들이 만든 그래프를 보면, 지난 며칠 동안 코로나19의 신규 감염자 수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대해 "코로나19는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발생한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르며, 감염 범위는 가장 넓고, 방역 난도는 가장 높은 중대한 돌발 공중위생 사건"이라면서 “코로나19 확산은 위기이자 중요한 시험”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 시 주석은 관영 CCTV를 통해 중계된 연설에서 “중국의 대응 도중에 노출된 명백한 문제부터 배워야 한다”면서 중국 지도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잘못을 인정했다.
 
시 주석의 이날 연설은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7만 8,000명 가까이로 늘어난 나온 것이다.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경제와 사회에 필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영향은 ‘단기적’으로 끝나고, 통제 가능할 것임을 강조했다.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3일 하루 동안 사망자가 150명 증가해 총 2,5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409명 늘어 총 7만 7,150명에 달했다. 이중 후베이성 확진자는 398명이다.
 
사망자는 코로나19의 진원지인 후베이성에서 대부분 나왔다. 후베이성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로 149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는 25여 개 나라로 확산됐다.
 
중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고점 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하지만 중국이 집계 방법을 계속 바꾸고 있어 발표하는 통계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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